*주의* 메갈리아는 여자 일베 사이트인 만큼 읽기만 해도 기분이 더러워지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멘탈 약한분들은 읽지 마시길 바랍니다.



메갈리아 사태로 인해서 지원사격에 나선 웹툰작가들이 이슈가 되고 있더군요.


한 성우가 메갈리아 인증을 하게 되면서 게임 제작에 들어간 목소리가 삭제되면서 "티셔츠 하나 때문에"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저로서는 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선 메갈리아가 어떤 사이트 인지부터 알아야겠죠?







메갈리아는 애초에 인권 따위에는 관심없는 사람들입니다.. 아래 케이스들을 보십시다.




그 유명한 ㅈ린이 사건.. 뉴스에도 나오고 전국적으로 난리가 났었죠. 알고보니 보육교사 자격증 가진 사람인게 드러나고 신상까지 까였습니다. 나중에 질질 짜면서 온갖 변명을 해댔지만... 


바보들끼리 모여서 우리 잘하고 있는거야~ 하면서 분위기타고 똥을 싸지르고 보니 아 이게 아니구나.. 깨달았지만 늦었습니다.



뉴스에서도 보도된 ㅈ린이 사건.


ㅈ린이는 남자 성기를 지칭하는 단어 + 어린이 의미를 가진 합성어로 어린남자아이 먹고싶다는 뜻으로 글을 썼습니다. 자기는 보육교사고 일베 미러링을 하려고 했다고 하는데 애초에 제정신 가진 사람이면 저런소리 못합니다.


일베가 살인하면 따라 살인 하겠네요?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들은 있습니다. 정상적인 곳이라면 저런 사람이 활동 못하게 하겠죠. 하지만 메갈리아가 문제인것은 좋다고 좋아요 누르면서 동조하는 댓글들이 엄청 올라왔죠.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역겨운 사건들은 줄을 잇습니다.




어린 남자아이에게 자기거 찍어서 보내라며 이상한 채팅을 한것을 캡쳐해서 올리고 놀았습니다.. 이것도 좋다고 메갈리아 회원들이 그냥 분위기가 화기애애



위 장면이 보도된 기사 입니다.

ㅅㄹ넷 퇴출 되어야 한다고 빼애액 거리더니


자기들은 더 심한짓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그곳 사진이라니요..






저 메갈리아 손 모양이 뭔지 아시나요? 한국 남성의 그것 길이가 평균 저정도라고 ㅋㅋ 저것도 잘못 조사된 데이터를 가지고 만들어졌죠.. 여성 인권 사이트였으면 상징부터 달랐을 것 입니다....


메갈리아가 생긴 이유가 남성혐오이며, 자신들을 사랑해주지 않는 남자들에 대한 분노가 뭉쳐서 만들어진 찌질한 집단 입니다. 그런 애들 중 남자가 많이 모인곳이 일베.




사진이 모자이크가 됐어도 더러워서 제가 가렸습니다.


남성이라면 어린 아이라도 희롱을 하는 더러운 사이트. 


위 사진은 남자의 거기가 훼손된 사진을 그대로 올리고 서로 좋다고 짝짝꿍 하던글이 뉴스에 보도되었던 것 입니다.






자기 남자동창이 몸캠 사기에 걸려서 자살했다며, 장례식장 가서 500원 내고 육개장 맛있게 먹고왔다고 글 올렸는데.. 추천수가 500개에 육박하며 베스트 게시물이 되었다고 하지요.


메갈리아에서는 이런게 여권 신장 운동인가 봅니다.




메갈리아 인증 사진 중 하나인데.. 이 사람 여자이고 본인이 억울해서 인증까지 했지만 저렇게 생겼다는 이유로 오히려 악플이 달림.. 남자가 여자인척하는거래요.




메갈리아 인증사진 검색하면 이런 사진들이 많이 보이는데.. 별로 그들 사이에서는 달가워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인증샷.. 2로 시작하는 주민등록증과 함께 올린 사진..


여긴 통뼈분들이 많은듯..


건강하고 좋죠 뭐



이렇게 모이기도 힘들텐데



아래 글 보면



저 위에 못생겼다고 메갈리아 회원들에게 다구리 당한 여성이 쓴 글인데요.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서 인증하고 하나하나 다 해명했다고 하네..


인증 왜 하냐고 ㅋㅋㅋ


네일 색깔도 여자들이 잘 쓰지 않는거고.. 넌 무조건 남자라고 맹공



뭐 그럴 수 있습니다. 오해는 가능 하니까요.




그런데 어린아이 희롱하고.. 생식기 사진 올린거에 달리는 수많은 추천과 베스트게시물 선정 이런건.. 어떻게 설명하는지?





그리고 메갈리아 내에서도 분열이 일어났던 것들..


메갈리아 애들이 여성은 사회적 약자라느니 이런소릴 하지만..


성소수자도 남자면 쓰레기 취급하는 곳 입니다.




글을 요약하면.. 자기 친구중에 게이가 있는데 게이는 오로지 ㅅㅅ만 생각하는 더러운 존재라고 ㅋㅋ


본인도 레즈비언이라고 밝혔는데.. 같은 성소수자이면서 이런글 쓰고싶을까..


다양한 케이스도 아니고 자기 친구가 그랬고 그렇게 노는걸 봤으니까 쓰레기랍니다.



물론 이런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야 어딜가나 있죠..


하지만 정상적인 곳이라면 이런 글은 배척당하겠죠..


하지만 메갈리아는..





게이는 더럽지만 레즈비언은 정서적인 사랑을 원한다고..


이런곳입니다 메갈리아가




그 메갈리아 중에 한 사람이 반박글을 올렸는데



똥꼬충이니 이런 단어로.. 게이니까 무조건 까는것은 잘못된거다.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을 까는것은 맞지만, 그 전체를 까는건 아니다. 이런 글을 썼더니


비추천이 더 많음 ㅋㅋ


한마디로 메갈리아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하는 자는 욕먹습니다.



반박에 대한 반박이라고 올라온 글 수준이 참 ㅋㅋ



장애인이고 게이고 죽은사람이고 간에 남자면 다 욕먹어야 하니 도덕 찾지 말랍니다.


추천이 엄청나게 달리면서 댓글도 아주 찬양을 함..



꼭 이런글 가져오면 머리나쁜 메갈리아 회원들이 이러더군요..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까지 말라!'


도대체 무슨 유체이탈 화법인지..



일부인데 저런글이 베스트 게시물로 올라감??;;


메갈리아 글 쭉 보면 여성 인권 신장에 대한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글은 거의 없고


죄다 쓰레기글입니다.





자기 아는 사람중에 게이가 있었는데, 신상 까서 사회생활 못하게 만들었다고(아웃팅)



어린 남자아이가 얼굴 평가하는 소리 듣고 때렸다고 글썼는데


추천수 보소..




그리고 메갈리아 회원 중 기자가 있었나 봅니다. 자기 회사 보도자료 메일에 메갈리아 제보글 들어왔다고 인증해서 올린 사진.. 일베충이 방송국에서 분탕질 치는거랑 비슷하죠.. 제대로 미러링입니다.~~~



이건 일부 입니다... 메갈리아가 얼마나 더럽고 역겨운 곳인지 알면 알수록 더럽습니다.


괜히 여자 일베라고 불리는게 아니에요.. 일베보다 더 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지요.




이게 제정신입니까.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이렇게...




오죽했으면 일본 커뮤니티에서도 쟤들 제정신이 아닌거 같다고..




유명인이 이런 메갈리아를 지지 하는게 사회적 이슈가 되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동안 쓰레기 일베와 관련되었다가 인기 폭락한 연예인, 유명인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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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메갈리아에 대한 글이었고..


여기서 부터는 메갈리아 사태와 관련된 웹툰 작가 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아래 웹툰 작가들이 메갈리아 회원이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아래 작가들이 메갈리아를 제대로 알고 끼어든게 아니길 바랍니다.


네이버 웹툰 작가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박지은 작가

용이산다 - 초 작가

중립디자인구역 - 최남새 작가

여탕보고서 - 마일로 작가

우리들은 푸르다 - 문택수 작가

킬더킹 - 조안나 작가(그림)

동네변호사 조들호 - 해츨링 작가

헬로 미스터 테디 - 아지 작가

투명한 동거 - 정서 작가

나는 너를 보았다 - 모래인간 작가(전작 네이버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레진 고기인간)

미래소녀 - 황준호 작가(전작 인간의 숲, 악연 등)

영수의 봄 - 이윤희 작가




다음 웹툰 작가


아스팔트 정원 - 이원진 작가

학교를 떠나다 - 버선버섯 작가

데미지 오버 타임 - 선우 훈 작가

웨이크 업 데드맨 - 마늘오리 작가

축복받은 종양 - 이노안 작가


레진 코믹스 웹툰 작가


데명의 그림일기 - 데명 작가

내 학생이 싸이코패스일 리가 없어!! - 명왕성 작가

말할수 없는 남매 - 윌로우 작가

애제자 - 김영조 작가

단과 하나 - 오리발 작가(전작 비밀 줄리엣)

저승GO - 최가은 작가

미지의 세계 - 이자혜 작가(필명 겸디갹)

가깝다고 생각하면 가까운 - 검둥 작가

수염&멜빵 - 피포 작가(현재 올레에서 둠스데이 시티 연재중)

그녀의 암캐 - 피토 작가(전작 나의 보람)

장인의 나라 - 무화 작가

사랑의 슬픔 - 말룽 작가

그다이 - 최용성 작가

히어로즈 플랜B - 인디고 작가

안녕 도쿄 - 완두 작가

모멘텀 - 박지연 작가

파이프시티 - 재수 작가



올레 웹툰 작가 

붉은 여우 - 하마 작가

경성빵집 - 왕보라 작가

그녀의 그녀 - 유주 작가

영안술사 - 화음조 작가



카카오페이지

프라이드 콤플렉스 - 겨울 작가(스토리, 전작 반중력소녀) +코미코에서 모럴센스 연재중


연재처 불명(루리웹, 베도, 페이스북 등)

사쟈툰 - 사자솜 작가


코미코

그마남이야기 - 김밀콩 작가


성우 - 윤소라


출처 :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03803?


여기에 덴마 작가 까지 참전했다고 하는군요.. 


조들호, 덴마 빼고는 웹툰 좋아하는 저도 별 관심이 없거나 인기 없는 작가들이군요.







윤소라 글.



조들호 작가 해츨링



둘다 글을 읽어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제가 메갈리아를 모르지만" 이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요.



도대체 뭐가 그리 급하다고.. 모르면 알고 끼어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일베옷이나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옷을 입었다고 해서 불이익을 당했다면 그 사람 편에 선다구요?



저는 저 사람이 오히려 중립의 함정에 빠진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전효성이 민주화 단어 한번 잘못 이야기 했다가 아주 폭망한 사례가 있습니다.


같은 민주화란 단어를 썼다 하더라도 시민단체가 말하는 민주화와 일베가 말하는 민주화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 입니다.



즉 


단어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것 입니다.




여성 인권? 페미니스트?

웃기고 있죠..



우리나라 정부가 위안부 할머니들 입다물게 할려고 날치기로 일본과 손잡을려고 했을때.. 수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반대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때 메갈리아, 워마드에 할머니들을 돕기위한 운동이 있었던가요?



아니죠.. 메갈리아가 생각하는 위안부 할머니를 볼까요?



비추 하나 없이 추천 쌓이는 이 글 좀 보세요.



자 웹툰 작가님들.. 메갈리아는 반인륜적 사이트 입니다.


일베를 미러링 한다구요?


누가 병신같은 삶을 살면.. 난 그 반대의 삶을 살아야 겠다.. 마음 먹는게 일반적인 사람 입니다.


누가 동네에서 매일같이 길에 똥싸지르고 다니면.. 


그런짓 못하게 하고, 비판하는게 올바른거지..


메갈리아 같이 똥싸고 다니는게 미러링 인가요?




자.. 지금쯤 일부 메갈리아 지지하는 분들은 아마 위에 쓴 글을 까먹으셨을 텐데요..



위에 메갈리아 사례들을 다시 한번 보고 생각해보세요..


이 사이트를 지지하는 사람이 정상인지..



'메갈리아를 잘 모르고.. 들어가본 적 없는데.. 그래도' 이 말을 왜 하는 겁니까?



나영이 사건 기억하시죠? 그 어린 아이에게 평생 잊지 못할 상처와 공포를 심어준 그 추악한 조두순 사건요..


만약 어떤 인간들이 조두순 짱!! 이런 티셔츠를 만들어서 입고 다닌다고 생각해봅시다.


그게 제정신인가요?



그때도 "저 티셔츠를 입었다고 해서.... 그러는 것은.." 이런말 할건가요?


제발 모르면 알고 떠듭시다..



그리고 레진 작가들이 좀 이해가 가지 않는게..

레진이야 말로 여성을 성적으로 상품화하는 컨텐츠가 가장 많은 곳 아니었던가요?

그런것에는 입다물고 본인들도 그런 그림 그려놓고..


돈앞에서는 정의지만 그게 아닌 곳에서는 악이 되는건가요?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당연하고 정당한 일 입니다.


하지만 그 약자가 약자 코스프레를 하는건지.. 약자의 가면을 쓰고 추악한 짓을 저지르는 범죄자인지 알아보고 감싸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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