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윤전추 행정관

지난 글에 이어서 오늘은 최순실 윤전추 행정관 둘이 관계가 있다는 뉴스 내용 입니다. 어휴.. 박근혜 옆에 꼭 붙어서 건강을 챙기는 사람과.. 안전을 챙기는 사람들이 최순실을 따라다니면서 보좌하더군요 ㅋㅋ

누가 보면 최순실이 박근혜의 하나밖에없는 친언니나 되는 줄 알겠어요.. 어찌나 하나하나 모든걸 챙기는지.. 아마 숨쉬는 것도 허락받지 않았나 싶을 정도 입니다.

윤전추 행정관은 뉴규~!~!

윤전추 행정관은 뭐.. 역대 최연소 3급 공무원이 된 사람 입니다. 최순실 한번 잘 만나서 이런 명예와 실리를 얻게 되는군요~ 이전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트레이너로 알려지기도 했었는데요.. 최순실이 왜 윤전추를 선택했는지... 궁금~!

위 남자는 윤전추 아닙니다. ㅎㅎ 아래 따로 설명을 드릴게요..

한 건장한 남자가 전화를 받으면서 옵니다.. 뭐 거의 박근혜가 최순실 주인님께 뭔가 허락을 얻기 위해 걸었던 전화겠지요..

그런데

전화기를 옷에 삭삭삭 엄청 깨끗하게 닦습니다.

그리고 전화기를 전해주는데요.. 평소에 얼마나 갈굼당했으면;; 그냥 매너가 아니라.. 뭔가 여러번 교육받은 느낌이었어요.. 하긴 대통령도 내맘대로 rpg 게임 케릭터 키우듯 하는 사람인데... 

전화 바꿔주고.. 음료수 정리해서 주고.. 이러기에는 뭔가 아까운 사람같은데..

ㅋㅋㅋ 이영선 행정관이라고 합니다. 박근혜 바로 옆에서 경호하는 3급~4급의 상당히 높은 자리 입니다. 

이런 사람이 최순실 따라 다니면서 집사노릇을 했군요.. 캬 멋지네요.. 최순실이가 대통령 전용기는 타고다니진 않았는지..

그리고 한 여성이 보입니다.

최순실에게 굉장히 깍듯이 하는데요.

윤전추 행정관이라고 하는군요 ㅋㅋㅋ 박근혜 개인 트레이너로 청와대 들어간 사람인데.. 다 필요없고 최순실님이 최우선이군요.

아무래도 최순실이가 박근혜 잘 하는지 붙여놓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

그리고 우병우, 윤전추 등 청와대 입성이 최순실과 연관되어있다는 말은 벌써 나왔지요.

캬... 최순실이가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다니;;;

그리고 뉴스타파의 보도에 의하면 윤전추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헬스클럽에서 VIP 전담 트레이너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순실은 당시 회원권 가격이 6~7억하던 VIP 회원이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친해지다가 청와대도 보내주고.. 최고의 권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