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변호사 과거

이경재 변호사 최순실 집안 변호사인가요? 이번에 최순실의 변호를 맡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경재 변호사 과거를 보니 순실이 남편이었던 정윤회 변호사도 했었더군요 ㅎㅎ

어떤 사람이길래?

궁금해서 저도 한번 쓰면서 정리해봤어요.

‘비선실세’로 불려온 최순실 그리고 그녀의 딸 정유라는 외국에 있는게 별로 득이 안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다시 귀국을 생각했고 이경재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이 변호사 아재는 '법무법인 동북아'에서 대표 변호사를 맡고있다고 해요.

나이는 68세로 나와있네요. 과거이력을 보면 얼마나 끝발있는 사람인지 알겠지요?

이경재 변호사 경력

- 1975년에 춘천지검에서 검사 생활 시작.

- 대검찰청 공안 3과장 직무대리

- 법무부 검찰4과장

- 서울지검 형사 1부장검사

- 대구지검 차장검사

와! 소리 나올정도의 경력은 아닌듯 한데.. 수백억대의 재산을 가진 최순실이가 고용한데는 이유가 있겠죠.

우선 지금 신경쇠약으로 한국행 비행기를 타지 못하겠다고 했던 순실이의 변호사로서 국내에서 그녀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데요. 수사에 필요하고 소환요청을 하면 최순실이 출석할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순실이가 머리가 좋은애면 지금 빠르게 태세전환하고 고개를 조아려야지요. 이경재 변호사 말로는 순실이가 사회적 혼란 및 국민들께 심려를 끼친점에 있어서 죄송하게 느끼고 있으며, 본인의 행동에 잘못된 점이 있으면 처벌을 받을것이며... 어린 딸이 세상에서 모진 매질을 받게된게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네요 ㅋㅋ

그런데 그 어린 딸 정유라가 예전에 자기 친구들에게... "돈 실력이라고 돈없는 니네 부모 탓해"라고 했던 말을 생각해보면 대통령 신나게 컨트롤하고 놀았던 부모탓이죠 뭐 ^^

평생 돈한푼 안벌어보고도 무지무지 신나게 쓰고 살았잖아요?

이경재 변호사는 제작년에 순실남편 정윤회가 청와대 문건 유출 파문이 일어났을때 변호를 했습니다. 남편이 소개해준건가?

위 사진은 독일로 도망가기 직전 모습 입니다. 기자가 찾아가니까 카메라 손으로 치고, 성질 부리더만 이제와서 죄송하다고? ㅋㅋ 독일가서 맑은공기 마시니까 갑자기 제정신이 돌아온건가? ㅋㅋ 생각처럼 일이 흘러가지 않으니 이렇게 고개를 숙이는군요.  야당은 이번기회에 확실히 박근혜와 최순실이 처벌을 강력하게 받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또 기회 놓치는 멍청한 짓은 하지말길

순실이와 그네는 어떻게 친해졌을까?

정말 오래된 인연 입니다 40여년 전부터 공식적인 자리에 순실이 애비 최태민과 그네꼬짱은 함께 했었죠.

육영수 여사가 총맞아 죽고 난 다음에 최태민이 박근혜에게 편지를 보내서 꿈에 육영수 여사가 나와서 그네를 도와달라고 한다고 써서 보냈는데... 그거에 혹 해서 ㅋㅋㅋ 애초에 그런 헛소리에 쉽게 혹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냥 아빠가 대통령이었을뿐 근혜 자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님.. 사이비 종교가면 울부짖는 그런 종류의 사람.

최태민은 영생교라는 간판을 달고 종교활동하던 사람이었는데.. 박근혜 만나고 나서 대한구국선교단, 새마음봉사단이라는 이상한 단체들을 만들어서 같이 활동합니다.

그떄 딸 최순실이도 같이 소개했죠

태민이가 아내도 여러명이고 자식들도 9명이나 됩니다. 그 중에 순실이를 후계자로 점찍고 귀얇은 그네에게 붙여놓았죠.

1994년에 태민이가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리고 죽고난 다음에 순실이가 짱이되었어요.

딸 정유라도 얼마나 버르장머리 없이 키웠는지 8살때 목욕탕 때밀이 아줌마 뺨 떄렸다고;;; 제정신이 아닌 집안입니다.

아래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1. tv조선 최순실 정유라 폭로

2. 최순실 개인트레이너가 3급 공무원? 윤전추 행정관

3. 첫번째 남편 사이에 낳은 최순실 아들 청와대